방탄소년단 뷔 열애설 부인 "지인일 뿐"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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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뜻밖에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뷔가 파라다이스 그룹 전필립 회장의 딸과 열애 중이라는 루머가 확산됐다.
일부 누리꾼들은 뷔가 전 회장의 부인인 최윤정 이사장과 전시회를 관람했으며 전 회장의 딸도 동석했다고 주장했다.
뷔가 평소 전 회장의 딸이 론칭한 브랜드의 팔찌를 자주 착용한 점을 근거로 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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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뜻밖에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뷔가 파라다이스 그룹 전필립 회장의 딸과 열애 중이라는 루머가 확산됐다.
일부 누리꾼들은 뷔가 전 회장의 부인인 최윤정 이사장과 전시회를 관람했으며 전 회장의 딸도 동석했다고 주장했다. 뷔가 평소 전 회장의 딸이 론칭한 브랜드의 팔찌를 자주 착용한 점을 근거로 삼기도 했다.
지난 13일 KIAF 2021 VVIP 프리뷰 행사에 참석했던 뷔. 한 관계자가 올린 것으로 추측되는 사진에는 뷔가 자유롭게 전시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하지만 열애설과 관련해 소속사 하이브 측은 “최윤정 이사장 가족과 뷔는 지인 관계일 뿐”이라고 부인했다. 팬들 역시 뷔의 팔찌는 멤버 진이 선물한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5일 JTBC에서 첫 방송되는 리얼리티 예능 ‘인더숲 BTS편 시즌2’으로 팬들을 만난다. 오는 24일에는 온라인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개최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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