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도심 하천서 '1급 멸종위기' 수달 가족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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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안에서 먹이를 찾거나 특정 바위에 여러 차례 배변하며 영역 표시를 하는 장면 등도 촬영됐는데, 수달이 이곳을 단순한 이동통로가 아닌 서식공간으로 여기는 모습이라고 환경부는 설명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수달 가족이 하천에서 오래 살려면 앞으로 시민들의 노력도 필요하겠네요.", "귀여운 수달이 멸종 위기라니이제라도 공존할 방법을 찾아봅시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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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수달 가족 포착'입니다.
세종시 도심 하천에서 1급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수달이 발견됐습니다.
국립생태원이 지난 5월 제천변 산책로에 수달의 서식 흔적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정밀 조사를 벌인 결과,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수달이 여러 차례 무인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적어도 두 마리 이상으로 사나흘 간격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가족으로 추정되는 성체 수달 두 마리가 함께 다니는 장면이 눈길을 끕니다.
하천 안에서 먹이를 찾거나 특정 바위에 여러 차례 배변하며 영역 표시를 하는 장면 등도 촬영됐는데, 수달이 이곳을 단순한 이동통로가 아닌 서식공간으로 여기는 모습이라고 환경부는 설명했습니다.
국립생태원 관계자는 "수달은 하천 생태계를 유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핵심종"이라면서
"이곳 생태계가 전반적으로 건강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수달 가족이 하천에서 오래 살려면 앞으로 시민들의 노력도 필요하겠네요.”, “귀여운 수달이 멸종 위기라니…이제라도 공존할 방법을 찾아봅시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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