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곳서 음식 주문하고 잠적.."왜 이러나 모르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음식 주문하고 연락 두절'입니다. 오!클릭>
내용을 공유한 글쓴이는 "뭐하러 이런 일을 벌이는지 모르겠다"며 답답한 마음을 전했고 또 다른 종사자들은 배달 주문을 한 뒤 만나서 현금을 준다고 하거나, 카드 결제로 주문 후 카드를 못 찾겠다며 계좌 이체를 해 주겠다고 한 뒤 음식 받고 연락이 두절되는 경우도 있다면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음식 주문하고 연락 두절'입니다.
어제(14일) 한 자영업자 커뮤니티에 '음식 여기저기서 다 시키고 잠수 탄 사람이 있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대행업체의 공지사항을 공유했는데 내용을 보면 특정 주소와 함께 "해당 주소 주문받지 말아 달라. 장난 전화로 음식 시키고 전화도 꺼놨다", "현장에 온갖 대행사 다 와 있는데 주문한 게 10개도 넘는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한 손님이 음식점 열 곳에서 동시에 배달 주문을 한 뒤 잠적해버린 건데요.
내용을 공유한 글쓴이는 "뭐하러 이런 일을 벌이는지 모르겠다"며 답답한 마음을 전했고 또 다른 종사자들은 배달 주문을 한 뒤 만나서 현금을 준다고 하거나, 카드 결제로 주문 후 카드를 못 찾겠다며 계좌 이체를 해 주겠다고 한 뒤 음식 받고 연락이 두절되는 경우도 있다면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영업방해로 신고하고 피해 보상 청구해야 합니다.”, “요즘처럼 다 같이 어려운 시국에 정말 너무하네요. 선처해주지 마세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폐건물에 버려진 경찰 장비…'도심 흉물' 된 파출소
- 술자리서 여성 폭행당하는데…조치 없이 나간 경찰 간부
- 대출 받으려 밤샘 100m 줄…“대기번호 200번”
- 타이완 13층 주상복합 건물에 큰불…46명 사망
- 이재명 33.2 vs 윤석열 35.5…오차범위 초접전
- 지침까지 냈는데…또 유효기한 지난 백신 10명에 오접종
- 10대 아들 술파티 열어주고 성폭행 부추긴 美 엄마 체포
- 양평 모텔 직원 매수해 전 객실 불법 촬영…수백 명 당했다
- 가짜 신분증으로 경찰 행세한 남자, 심지어 '이것'도 했다
- 아파트 옥상에서 8kg 아령 · 의자 던진 60대…1심 집행유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