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리 해변에 5만송이 국화꽃 활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 국화꽃 단지가 생겼다.
수영구는 오는 15일부터 11월 10일까지 광안리 민락해변공원 광장과 만남의 광장 일대에 '광안리 해변 프로젝트Ⅰ:국화꽃이 피었습니다'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광안리 광장 2곳에 형형색색의 국화꽃 2만여본(5만송이)를 전시하고, 꽃밭 내 산책로와 포토존을 마련해 주민과 관광객들이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꾸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 국화꽃 단지가 생겼다.
수영구는 오는 15일부터 11월 10일까지 광안리 민락해변공원 광장과 만남의 광장 일대에 '광안리 해변 프로젝트Ⅰ:국화꽃이 피었습니다'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광안리 광장 2곳에 형형색색의 국화꽃 2만여본(5만송이)를 전시하고, 꽃밭 내 산책로와 포토존을 마련해 주민과 관광객들이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꾸몄다.
또 오는 30일 오후 7시 민락해변공원 야외상설무대(민락회센터 앞)에서 피아노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반복되는 확산으로 지쳐있는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통해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케플러, 핑계 대지 않고 '동서남북 한계' 두지 않는 新세계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공황장애' 김민희, 이혼 10년간 숨긴 이유…"지인 남편이 밤에 연락"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
- "친구들 모두 전사…러군에 속았다" 유일 생존 北장병 증언 영상 등장
- 명태균, 민주 녹취 공개에 "증거 다 불 질러버릴 것"
- 성유리 "억울하다"더니…남편 안성현 '코인 상장 뒷돈' 실형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