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그바+음바페 이적료 없이 영입 가능' 레알의 야심찬 전력 보강 계획

반진혁 기자 2021. 10. 14. 1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폴 포그바(2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킬리안 음바페(22, 파리 생제르망) 무료 영입이라는 야심찬 계획을 세웠다.

영국 매체 <더 선> 은 14일(한국시간) 스페인 소식통의 정보를 인용해 "레알은 포그바와 음바페의 자유 계약(FA) 영입을 확신하고 있다"고 전했다.

포그바와 음바페를 이적료 없이 영입할 수 있는 상황이 가까워지면서 큰 손 레알이 움직일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반진혁 기자 = 레알 마드리드가 폴 포그바(2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킬리안 음바페(22, 파리 생제르망) 무료 영입이라는 야심찬 계획을 세웠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4일(한국시간) 스페인 소식통의 정보를 인용해 "레알은 포그바와 음바페의 자유 계약(FA) 영입을 확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레알은 몇 년 동안 포그바를 추적한 끝에 영입을 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또한 그의 대표팀 동료인 음바페도 데려올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포그바와 호흡을 맞춘 음바페를 영입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포그바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맨유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자유 계약(FA) 신분이 되면서 이적료 없이 팀을 떠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에이전트가 움직여 협상 테이블을 차리는 등 포그바 측은 이적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원하는 분위기를 내뿜고 있다.

음바페도 이번 시즌을 끝으로 PSG와 계약이 만료된다. 더 큰 도전을 원하는 중이고 이를 위해서는 다른 팀으로 이적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음바페가 떠날 분위기가 감지되면서 PSG는 그동안 레오나르도 단장이 쥐고 있던 협상권을 알-켈라이피 회장에게 이관하면서 붙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이미 음바페는 PSG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하길 원하고 팀에 서운함이 있는 상황에서 이적에 무게가 쏠리는 분위기다.

포그바와 음바페를 이적료 없이 영입할 수 있는 상황이 가까워지면서 큰 손 레알이 움직일 계획이다.

레알은 포그바와 음바페를 새로운 갈락티코 구성에 필수 자원이라는 판단을 내리고 꾸준하게 러브콜을 보내는 중이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sports@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