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차라리 야당 뽑는다"는 이낙연 지지자..4년 전 '맥주 회동' 재연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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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낙연 후보가 당무위원회 결정을 수용하면서 민주당 대선후보는 이재명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이낙연 후보는 이재명 후보에게 축하인사를 건넸고 이재명 후보는 이낙연 후보에게 감사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비공개로 진행돼서 이낙연 후보의 연설내용은 바로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건물 앞에 기다리고 있던 이낙연 후보 지지자들은 이낙연 후보의 이름을 연호하고 "지켜줄게"라고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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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낙연 후보가 당무위원회 결정을 수용하면서 민주당 대선후보는 이재명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이낙연 후보는 이재명 후보에게 축하인사를 건넸고 이재명 후보는 이낙연 후보에게 감사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오늘(14일) 이낙연 후보는 캠프 해단식에 참석했습니다.
비공개로 진행돼서 이낙연 후보의 연설내용은 바로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건물 앞에 기다리고 있던 이낙연 후보 지지자들은 이낙연 후보의 이름을 연호하고 "지켜줄게"라고 외쳤습니다.
두 후보가 말 그대로의 '원팀'이 될 수 있을지는 지지자들의 마음까지 바뀌느냐도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4년 전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이 끝나고 당시 문재인 후보는 경선 6일이 지나서 경쟁 후보들과 단합의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이재명 후보와 이낙연 후보가 만나는 데는 얼마나 걸릴까요?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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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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