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파라다이스 그룹 딸과 열애설에 "지인일 뿐"[공식]

양소영 2021. 10. 1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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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26, 본명 김태형)가 열애 중이라는 루머가 불거졌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뷔가 파라다이스 그룹 전필립 회장, 파라다이스 문화재단 최윤정 이사장 부부의 딸과 교제 중이라는 설이 불거졌다.

뷔의 열애설은 뷔가 최윤정 이사장과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KIAF 2021 VVIP 프리뷰 행사에 참석한 것과 이날 최윤정 이사장의 딸이 동석한 것이 알려지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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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사진|스타투데이 DB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26, 본명 김태형)가 열애 중이라는 루머가 불거졌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뷔가 파라다이스 그룹 전필립 회장, 파라다이스 문화재단 최윤정 이사장 부부의 딸과 교제 중이라는 설이 불거졌다.

뷔의 열애설은 뷔가 최윤정 이사장과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KIAF 2021 VVIP 프리뷰 행사에 참석한 것과 이날 최윤정 이사장의 딸이 동석한 것이 알려지면서다.

이와 관련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지인일 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온라인을 통해 확산된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최근 콜드플레이와 합작한 곡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가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 1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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