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서현진 "엄마의 과욕.. 아들에 스트레스 줘 미안" 무슨 일?

임혜영 2021. 10. 14. 17: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서현진이 정신 없었던 아들 두 돌 촬영 후기를 전했다.

서현진은 1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두 돌 촬영 정말 힘들었어요. 저는 찍은 사진이 딱 이거 한 장인데 그마저도 흔들렸네요? 돌 무렵엔 움직임도 둔하고 과자로 유인하기도 쉬웠는데 두 돌엔 몸은 날아다니는데 말귀가 아직 안 통하니 휴. 잠시도 가만 안 있네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유독 힘들었던 두 돌 촬영에 대해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임혜영 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정신 없었던 아들 두 돌 촬영 후기를 전했다.

서현진은 1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두 돌 촬영 정말 힘들었어요. 저는 찍은 사진이 딱 이거 한 장인데 그마저도 흔들렸네요? 돌 무렵엔 움직임도 둔하고 과자로 유인하기도 쉬웠는데 두 돌엔 몸은 날아다니는데 말귀가 아직 안 통하니 휴. 잠시도 가만 안 있네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유독 힘들었던 두 돌 촬영에 대해 털어놨다.

이어 “이런저런 스케줄이 꼬여 더 타이트하게 찍다보니 아기에게 스트레스를 많이 준 것 같아서 두 돌 촬영은 엄마의 과욕이었나 싶어 아기에게 미안해요”라며 힘들었을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럼에도 서현진은 “하지만 세 돌에도 찍고는 싶어요”라고 덧붙이며 슬쩍 본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서현진은 아들 두 돌 촬영을 위해 흰색 원피스에 진주 목걸이를 착용했으며 우아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한편 서현진은 2017년 의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서현진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