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청원경찰서 경찰관 4명 확진..2명 돌파감염(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 소속 경찰관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55분 기준 확진된 경찰관은 4명이다.
하루 뒤인 이날 강력팀 소속 50대 직원 1명도 전수검사에서 무증상 확진됐다.
여청수사팀 소속 경찰관 2명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원署, 대체 인력 투입 등 대책 분주.."방역대책 논의 중"
(청주=뉴스1) 조준영 기자 = 충북 청주청원경찰서 소속 경찰관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55분 기준 확진된 경찰관은 4명이다. 근무 부서별로는 Δ여청수사팀 2명 Δ형사·강력팀 각 1명이다.
전날 형사팀 소속 직원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확진자 밀접 접촉자로 진단검사를 받았다.
하루 뒤인 이날 강력팀 소속 50대 직원 1명도 전수검사에서 무증상 확진됐다.
두 직원 모두 백신 접종을 마친 상태로 이른바 돌파 감염 사례다.
청원서 형사·강력팀은 한 사무실을 쓰고 있다.
현재 확진자와 근무시간이 겹치는 형사·강력팀 직원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가 진행 중이다.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자가격리 할 예정이다.
청원서는 확진자와 근무시간이 겹치지 않았던 팀과 대체 인력을 투입해 형사·강력팀을 가동 중이다.
여청수사팀 소속 경찰관 2명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중 1명은 발열 증상이 나타나 받은 선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같은 사무실을 쓰는 또 다른 직원 1명도 확진됐다.
청원서는 형사·강력·여청수사팀 사무실을 대상으로 방역 작업을 진행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방역당국 역학조사팀과 후속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reas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