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북구, 위기청소년 보호·지원 사업 수행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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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여성가족부 주관 '2022년 지자체 청소년 안전망팀·고위기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 사업' 수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청소년 안전망팀' 사업은 사회 안전망을 토대로 위기청소년에 대한 보호·지원 체계를 강화하고자 지난 2019년 시작됐다.
특히 광주시 청소년 인구의 28%가 거주하는 북구는 '청소년 안전망' 전담팀을 중심으로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청소년을 적극 발굴하고 통합 지원 서비스를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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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북구는 여성가족부 주관 '2022년 지자체 청소년 안전망팀·고위기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 사업' 수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청소년 안전망팀' 사업은 사회 안전망을 토대로 위기청소년에 대한 보호·지원 체계를 강화하고자 지난 2019년 시작됐다. 현재 전국 14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 중이다.
특히 광주시 청소년 인구의 28%가 거주하는 북구는 '청소년 안전망' 전담팀을 중심으로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청소년을 적극 발굴하고 통합 지원 서비스를 강화한다.
또 북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고위기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위기청소년 발굴·연계 ▲청소년 실태조사 ▲긴급대응 체계 구축 등도 추진한다.
◇북부소방, 가을철 산악 사고 예방 홍보
광주 북부소방서는 14일 가을철 산행 인구 증가로 인한 산악사고를 예방하고자 무등산국립공원 일원에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산악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안전 산행 문화 확산과 가을철 산불 조심 예방 홍보에 초점이 맞춰졌다.
북부소방은 ▲안전 산행 지도 ▲심폐소생술·응급처치요령 안내 ▲산행 중 조난·부상 시 행동요령 ▲긴급 신고·구조요청 안내 ▲안전사고 예방 수칙·산불 예방 홍보 등을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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