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오늘 12명..3일 만에 다시 10명대 '확산세 잡히나'

강정태 기자 2021. 10. 1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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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4일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같은 시간대 확진자 수는 Δ10일 33명 Δ11일 17명 Δ12일 30명 Δ13일 33명으로, 14일 확진자 수는 3일 만에 다시 10명대를 기록했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만2283명이 됐으며, 현재 579명이 입원, 1만1669명 퇴원, 35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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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보다 21명 감소, 도내 4개 시군서 발생
경남 창원시 소재 창원파티마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지어 대기하고 있는 모습.© 뉴스1 강정태 기자

(경남=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도는 14일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대보다 21명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진주·김해 각 4명, 거제·양산 각 2명이다.

가족·지인·직장동료 등 기존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신규 확진자는 6명(50.0%)이며, 수도권 등 다른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는 3명이다.

1명은 해외입국자이며, 2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최근 같은 시간대 확진자 수는 Δ10일 33명 Δ11일 17명 Δ12일 30명 Δ13일 33명으로, 14일 확진자 수는 3일 만에 다시 10명대를 기록했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만2283명이 됐으며, 현재 579명이 입원, 1만1669명 퇴원, 35명이 사망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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