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영업방해한 경기도 산하기관 임원, 검찰 송치

박종대 2021. 10. 1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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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방해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경기도 산하기관 임원이 검찰에 송치됐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업무방해 혐의로 경기도 산하 모 기관 임원 A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검찰로 송치했다.

A씨는 지난달 22일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의 카페에서 음료배달 거부를 이유로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일단 (A씨가) 송치된 것은 맞지만 혐의와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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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박종대 기자 =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경기도 산하기관 임원이 검찰에 송치됐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업무방해 혐의로 경기도 산하 모 기관 임원 A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검찰로 송치했다.

A씨는 지난달 22일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의 카페에서 음료배달 거부를 이유로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일단 (A씨가) 송치된 것은 맞지만 혐의와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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