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토트넘 유스 출신 GK 조슈아 영입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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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로마로 떠난 조세 무리뉴 감독이 전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의 골키퍼에 관심을 두고 있다.
토트넘 유스 출신인 조슈아 올루와예미는 현재 벤피카, 슈투트가르트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 런던'은 무리뉴 감독이 전 소속팀 토트넘을 급습할 것이라 보도했다.
올여름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되는 그는 이탈리아의 AS로마뿐 아니라 포르투갈의 벤피카, 독일의 슈투트가르트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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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박병규 기자 = AS 로마로 떠난 조세 무리뉴 감독이 전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의 골키퍼에 관심을 두고 있다. 토트넘 유스 출신인 조슈아 올루와예미는 현재 벤피카, 슈투트가르트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 런던’은 무리뉴 감독이 전 소속팀 토트넘을 급습할 것이라 보도했다. 이유인 즉, 유스 출신 골키퍼 조슈아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2001년생인 조슈아는 잉글랜드에서 태어나 줄곧 자랐지만 부모님이 나이지리아 출신이라 잉글랜드와 나이지리아 이중 국적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만 16세이던 2017년 토트넘 유스로 입단하여 U-18, U-23세 팀을 거치며 성장했다.
183cm로 골키퍼 중에선 단신에 속하지만 순발력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특히 2018/19시즌에는 페널티킥 선방쇼를 펼치며 토트넘의 U-18 리그 준우승에 기여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이 토트넘을 이끌 때는 자주 1군에 합류하여 훈련을 함께했다.
올여름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되는 그는 이탈리아의 AS로마뿐 아니라 포르투갈의 벤피카, 독일의 슈투트가르트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올 1월부터 보스만 룰에 의해 사전 접촉이 가능하므로 다양한 구단들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조슈아 역시 아직 프로에 데뷔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많은 출전을 위해 이적을 고려 중이다. 특히 자신의 가능성을 높게 점쳐준 무리뉴 감독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 않고 있다. 다만 토트넘이 조슈아를 위고 요리스 골키퍼의 후계자로 생각하며 성장시키고 있기 때문에 붙잡을 가능성도 높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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