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측 "이유리 '마녀는 살아있다' 출연 긍정 검토 중"(공식입장)

이하나 2021. 10. 1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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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리가 TV조선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가제) 출연을 논의 중이다.

10월 14일 TV조선 측 관계자는 뉴스엔에 "이유리가 새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가제)' 출연을 긍정 논의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마녀는 살아있다'는 현재 배우 섭외를 진행중이며, '품위있는 그녀들', '내 이름은 김삼순', '케세라세라' 등 작품을 맡았던 김윤철 PD가 연출에 나선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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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이유리가 TV조선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가제) 출연을 논의 중이다.

10월 14일 TV조선 측 관계자는 뉴스엔에 “이유리가 새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가제)' 출연을 긍정 논의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마녀는 살아있다’는 현재 배우 섭외를 진행중이며, ‘품위있는 그녀들’, ‘내 이름은 김삼순’, ‘케세라세라’ 등 작품을 맡았던 김윤철 PD가 연출에 나선 것으로 전해진다.

이유리는 지난해 10월 종영한 채널A ‘거짓말의 거짓말’에서 딸을 향한 모정, 연정훈과의 가슴 아픈 로맨스, 복수 등 인물의 다채로운 모습을 섬세하게 그리며 호평을 받았다.

이후 이유리는 ‘신상출시 편스토랑’,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넘치는 끼를 보여줬다.

한편 ‘마녀는 살아있다’의 구체적 촬영 및 편성 시기는 미정이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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