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에서 가족과 함께  숲밧줄·숲트리클라이밍 체험해봐요!

이철진 기자 2021. 10. 1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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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관리사무소는 숲밧줄체험장에서 숲밧줄, 트리클라이밍 체험프로그램을 1관문 옆에서 오는17일, 24일, 11월7일, 14일 등 총 4회에 걸쳐 실시한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는 숲밧줄체험 이용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 바닥에 친환경적인 목재폐기물을 활용한 톱밥을 깔고, 프로그램 진행시 안전놀이 지도사 배치하는 등 안전하고 친환경적으로 숲밧줄체험장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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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 24일, 11월 7일, 14일 4회 개최

문경새재관리사무소는 숲밧줄체험장에서 숲밧줄, 트리클라이밍 체험프로그램을 1관문 옆에서 오는17일, 24일, 11월7일, 14일 등 총 4회에 걸쳐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숲밧줄체험장에 설치된 슬랙라인, 타잔슬랙라인, 네트방방이와 로프를 이용한 나무에 오르는 트리클라이밍, 나무와 나무를 연결해서 내려오는 짚라인을 설치해 아이와 함께 오는 가족방문객들이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도록 진행된다.


숲밧줄체험은 정형화되어 있지 않은 창의적 활동이다. 가는 밧줄 위에서 균형을 잡기 때문에, 높은 집중력이 요구되며 전신 운동과 대근육, 소근육 발달에 탁월하다. 현재 전국적 각 자치단체에서 다양한 형태로 보급되고 있는 산림레포츠이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는 숲밧줄체험 이용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 바닥에 친환경적인 목재폐기물을 활용한 톱밥을 깔고, 프로그램 진행시 안전놀이 지도사 배치하는 등 안전하고 친환경적으로 숲밧줄체험장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천도진 문경새재관리사무소 소장은 "문경새재 숲밧줄체험장은 명실상부 전국에서도 가장 즐겁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가족체험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안전을 강화하고 안전숲밧줄체험지도사를 양성‧배출하여 숲밧줄체험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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