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첨단산업 복합단지 우선협상대상자 에이플러스 컨소시엄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만금 첨단산업 중심 복합단지 조성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에이플러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새만금개발청은 민간전문가와 공무원 등 10명으로 평가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종합적인 심사를 통해 3014억 원 규모의 총 직접 투자를 제안한 에이플러스 컨소시엄을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만금 첨단산업 중심 복합단지 조성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에이플러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새만금개발청은 민간전문가와 공무원 등 10명으로 평가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종합적인 심사를 통해 3014억 원 규모의 총 직접 투자를 제안한 에이플러스 컨소시엄을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에이플러스 컨소시엄은 토목건축공사에 전문성을 갖춘 (주)한양을 대표사로 우미건설(주)과 김제시, 호원건설(주) 등 6개사로 구성됐다.
에이플러스 컨소시엄은 새만금 신재생 클러스터와 연계해 태양광 풍력 등의 생산 전진기지를 구축하고 데이터센터, 인공지능, 로봇 등 디지털 기술 중심의 4차 산업과 종자생명, 바이오작물 연구 등의 기틀을 마련하는 내용을 제안했다.
새만금 첨단산업 중심 복합단지 조성 개발사업은 김제시 광활면 창제리 인근 공유수면 2.5㎢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사업기간은 오는 2031년까지다.
양충모 새만금 개발청장은 "사업을 통해 발생하는 생산유발 일자리 창출 등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상당할 것"이라며 "빠른 시일 내 사업협약 체결과 사업시행자 지정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온 뒤 주말 기온 '뚝'…강원 올 가을 첫 한파특보 예보
- 軍 식자재 조달 완전 경쟁체제로…장병 참여 식단편성도
- '명령 따랐을 뿐인데' 무더기 징계…서장의 구급차 사적 유용
- 고승범 "실수요 대출, 연말까지 중단 없다…전세대출 유연하게"
- 野 대선주자들, '정신머리' 논란 윤석열 맹폭 "오만방자, 사과해야"
- 이완구 전 총리, 혈액암 투병 끝 별세…향년 71세
- "mRNA 접종後 심근염·심낭염 328건 신고…화이자가 모더나 8배"
- 文대통령 "서민 실수요 전세대출, 차질없이 공급되게 관리하라"
- 정부, 지역 주도 '초광역협력'을 균형발전의 핵심으로
- '윤석열 징계 타당' 사유는?…"채널A 감찰·수사 방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