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서 만난 김수현X차승원..'어느 날' 강렬 스틸컷

윤성열 기자 2021. 10. 1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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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과 차승원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드라마 '어느 날' 스틸컷이 공개됐다.

쿠팡플레이 드라마 '어느 날' 측은 14일 작품 속 김수현(김현수 역)과 차승원(신중한 역)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어느 날'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김수현 분)와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 신중한(차승원 분)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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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쿠팡플레이
배우 김수현과 차승원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드라마 '어느 날' 스틸컷이 공개됐다.

쿠팡플레이 드라마 '어느 날' 측은 14일 작품 속 김수현(김현수 역)과 차승원(신중한 역)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어느 날'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김수현 분)와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 신중한(차승원 분)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 작품이다. 스틸컷 속 김수현과 차승원은 감옥 안에서 심상치 않은 분위기 속에 서로를 마주보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쿠팡플레이
'어느 날'은 하드코어 범죄 드라마를 표방한다. SBS 인기 드라마 '열혈사제'를 연출한 이명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 감독은 과감한 연출로 작품 속 사건을 임팩트 있게 표현하고, 김수현과 차승원이 겪어 나가는 감정의 폭을 섬세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쿠팡플레이의 김성한 총괄 디렉터는 "'어느 날'은 탄탄한 대본 구성에 반해서 시작하게 된 작품이다"며 "쿠팡플레이가 '어느 날'을 첫 번째 시리즈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어느 날'은 8부작으로, 오는 11월 첫 공개될 계획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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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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