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공공비축미 3천 톤 수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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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벼 수확기를 맞아 공공비축미 수매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공공비축미 수매품종은 신동진 단일품종으로, 매입물량은 산물벼 1175톤, 건조벼 1988톤으로 총 3163톤이다.
건조벼는 이달 말부터 12월까지 지정된 수매장소에서 수분함량 13.0%~15.0% 이내 건조 상태의 벼를 톤백(800kg) 단위로 매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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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벼 수확기를 맞아 공공비축미 수매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공공비축미 수매품종은 신동진 단일품종으로, 매입물량은 산물벼 1175톤, 건조벼 1988톤으로 총 3163톤이다.
산물벼는 벼 수확이 본격적으로 진행된 지난 11일부터 완주영농RPC, 이서농협DSC, 고산농협DSC, 용진농협DSC에서 매입하고 있다.
건조벼는 이달 말부터 12월까지 지정된 수매장소에서 수분함량 13.0%~15.0% 이내 건조 상태의 벼를 톤백(800kg) 단위로 매입한다.
공공비축미 매입대금은 수매 직후 중간정산금 포대(40kg)당 3만원을 지급하고, 12월 중 매입가격을 확정한 후, 12월 31일까지 지급한다.
지난해 가격은 1등급 기준 7만 5140원이었다.
전북CBS 송승민 기자 sm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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