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의 'FTA 원산지 증명서 발급' 실무교육

김도현 2021. 10. 1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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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공회의소 FTA활용지원센터는 14일 관내 수출기업 무역담당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FTA 원산지 증명서 발급 실무교육'을 했다.

마일스톤 합동관세사무소 장요한 관세사가 원산지 결정 기준 판정 연습, 원산지 증명서 및 소명서 작성 실무, 원산지 인증 수출자 제도 등을 강의했다.

장 관세사는 국내 수출기업들의 적극적인 FTA 원산지 증명서 발급 및 활용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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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공회의소 FTA활용지원센터 'FTA 원산지 증명서 발급 실무교육'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상공회의소 FTA활용지원센터는 14일 관내 수출기업 무역담당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FTA 원산지 증명서 발급 실무교육’을 했다.

마일스톤 합동관세사무소 장요한 관세사가 원산지 결정 기준 판정 연습, 원산지 증명서 및 소명서 작성 실무, 원산지 인증 수출자 제도 등을 강의했다.

장 관세사는 국내 수출기업들의 적극적인 FTA 원산지 증명서 발급 및 활용을 주문했다.

“글로벌 공급사슬망(SCM)과 같은 무역환경에서는 수출 물품 원재료가 수입산인 경우가 많아 국내산 인증이 어려워 보인다”며 “하지만 제품 본질적 특성과 기능을 부여하기에 충분한 실질적 변형 또는 일정 수준 이상의 부가가치 기준을 충족시킨다면 FTA 협정세율을 대부분 적용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교육에 참석한 임직원들에게는 원산지관리 전담자 지정에 필요한 교육점수 8점이 주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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