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농업생태정원서 생태교육 무료 운영

유순상 2021. 10. 1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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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 국립생태원은 탄소중립 생활 실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관람객을 대상으로 내달 14일까지 야외전시구역 농업생태정원에서 생태교육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탄소빼기, 식물더하기'라는 기획전시 일환으로 프로그램은 ▲식물 가치와 활용 알아보기 ▲기후변화와 플라스틱 관계 이해하기 ▲생태계 가치와 소중함 인식하고 탄소중립 실천 알아보기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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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농업생태정원 *재판매 및 DB 금지

[서천=뉴시스] 유순상 기자 = 충남 서천 국립생태원은 탄소중립 생활 실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관람객을 대상으로 내달 14일까지 야외전시구역 농업생태정원에서 생태교육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탄소빼기, 식물더하기’라는 기획전시 일환으로 프로그램은 ▲식물 가치와 활용 알아보기 ▲기후변화와 플라스틱 관계 이해하기 ▲생태계 가치와 소중함 인식하고 탄소중립 실천 알아보기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는 수세미오이, 무환자나무, 모시풀, 아주까리 등 예전에 우리 실생활에서 흔히 사용됐으나 플라스틱, 화학제품 소재에 밀려 사용이 뜸해진 여러 가지 식물들의 가치와 활용법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다.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월요일 휴무) 1일 3회 운영된다.참여 희망 관람객은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이희천 전시교육실장은 “탄소중립 중요성을 인식하고 식물 가치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길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태주제 기획전시 및 연계 생태교육 운영으로 관람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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