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2'의 귀환..'블랙 위도우'·'샹치' 오프닝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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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극장가를 점령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감독 앤디 서키스·배급 소니 픽쳐스)는 개봉 첫날인 지난 13일 무려 20만326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영화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미워할 수 없는 빌런 히어로 베놈(톰 하디)앞에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우디 해럴슨)가 나타나 대혼돈의 시대를 예고하면서 그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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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감독 앤디 서키스·배급 소니 픽쳐스)는 개봉 첫날인 지난 13일 무려 20만326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20만4137명.
이는 팬데믹 이후 최고 외화 흥행 작으로 296만 관객을 동원한 '블랙 위도우'(감독 케이트 쇼트랜드)의 오프닝 스코어인 19만 6233명을 앞선 수치다. 마블의 뉴히어로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감독 데스틴 크리튼)의 13만 9965명도 단연 훌쩍 넘었다.
앞서 북미에서 펜데믹 이후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저력을 입증한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국내에서도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리며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영화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미워할 수 없는 빌런 히어로 베놈(톰 하디)앞에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우디 해럴슨)가 나타나 대혼돈의 시대를 예고하면서 그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다.
한편, 그동안 박스오피스를 독점했던 '007 노 타임 투 다이'(감독 캐리 후쿠나가)는 같은 날 980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로 밀려났다. 누적 관객수는 107만6009명이다. 3위는 국내 영화 '보이스'(감독 김선 김곡)로 이날 527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131만1915명이다.
한편, '베놈 2'는 이날 오후 실시간 예매율은 64.2%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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