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자율주행 산업 온라인 콘퍼런스 개최

김상희 기자 2021. 10. 1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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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영국의 자율주행 혁신 기술을 소개하고 한국과 영국의 자율주행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한다.

홍성수 서울대학교 교수와 영국 저탄소 모빌리티 분야 비영리 연구·자문 기관 세넥스(Cenex)의 로버트 에반스 대표가 공동 좌장을 맡은 콘퍼런스에서는 자율주행 혁신 기술 외에도 양국의 자율주행 전문가들이 참가해 모빌리티 산업의 미래와 현실 적용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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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영국대사관은 한국자동차공학회와 공동으로 '한영 자율주행 산업 콘퍼런스(Korea-UK Future Mobility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19일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영국의 자율주행 혁신 기술을 소개하고 한국과 영국의 자율주행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한다.

영국은 자율주행 자동차 혁신 분야에서 가장 앞선 국가 중 한 곳으로, G7(선진 7개국) 중 정책 분야, 규제, 사이버 보안 등 자율주행 준비 능력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홍성수 서울대학교 교수와 영국 저탄소 모빌리티 분야 비영리 연구·자문 기관 세넥스(Cenex)의 로버트 에반스 대표가 공동 좌장을 맡은 콘퍼런스에서는 자율주행 혁신 기술 외에도 양국의 자율주행 전문가들이 참가해 모빌리티 산업의 미래와 현실 적용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논의한다.

콘퍼런스는 온라인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한국자동차공학회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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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희 기자 ksh1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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