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출신 조유리, 솔로 앨범 초동 7만5000장 돌파

김지하 기자 2021. 10. 1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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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조유리가 솔로 아티스트로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딛었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조유리의 첫 번째 싱글 앨범 '글래시'(GLASSY)가 초동 판매량 7만5000장을 돌파했다"라고 14일 밝혔다.

'글래시'는 앨범이 발매된 지난 7일 첫 날에만 총 3만7453장의 판매량을 올린 데에 이어, 지난 13일 기준 초동 판매량 7만5000장을 돌파했다.

조유리는 지난 7일 솔로 앨범으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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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출신 조유리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조유리가 솔로 아티스트로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딛었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조유리의 첫 번째 싱글 앨범 '글래시'(GLASSY)가 초동 판매량 7만5000장을 돌파했다"라고 14일 밝혔다.

'글래시'는 앨범이 발매된 지난 7일 첫 날에만 총 3만7453장의 판매량을 올린 데에 이어, 지난 13일 기준 초동 판매량 7만5000장을 돌파했다. 이는 역대 여자 솔로 앨범 판매량 순위 중 9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최종 집계될 초동 판매량은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조유리는 지난 7일 솔로 앨범으로 컴백했다. 활동곡 '글래시'는 발매 직후 벅스, 지니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했으며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750만 뷰 이상을 기록하며 롱런을 예고하고 있다.

조유리는 그룹 활동 때부터 탄탄히 쌓아올린 실력에 더욱 확장된 음악 스펙트럼을 더해 차세대 솔로 아티스트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했다. 음악적, 비주얼적으로 한층 더 성장한 조유리의 모습에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증폭되고 있다.

앨범 '글래시'는 '유리다운' 매력을 다채롭게 담아낸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글래시'는 발랄하고 캐치한 멜로디와 조유리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진 댄스팝 장르의 곡으로, 왜곡 없이 나 자신을 투명하게 내비치며 나아가고 싶은 마음을 가사에 녹여냈다.

활동 첫 주부터 호성적을 기록한 조유리는 다채로운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꾸준히 소통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웨이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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