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서구 내년 생활임금 1만330원..3.3% 인상
김준호 2021. 10. 14. 16:30
(대전=연합뉴스) 대전 서구는 14일 내년 생활임금 시급을 1만33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1만원보다 330원(3.3%) 올랐다.
고용노동부가 지난 8월 고시한 내년 최저임금 시급 9천160원보다는 1천170원(12.7%) 많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215만8천970원(209시간 근로 기준)이다.
생활임금은 서구 소속 기간제 근로자 500여 명에게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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