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황정음 근황, 여유로운 갤러리 나들이

양소영 2021. 10. 14. 16: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배우 황정음의 근황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갤러리에서 그림을 관람하고 있다.

앞서 황정음 소속사는 지난 12일 "배우 확인 결과 황정음이 임신했다. 내년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정음은 현재 임신 초기로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배우 황정음의 근황이 공개됐다.

황정음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갤러리에서 그림을 관람하고 있다. 황정음은 여유 있는 핏의 의상을 입은 편안한 모습을 뽐냈다. 살짝 불러온 배도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슈가 멤버로 함께 활동한 아유미는 “보고싶었구마잉”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황정음은 “어디야 갈게”라고 화답하며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앞서 황정음 소속사는 지난 12일 “배우 확인 결과 황정음이 임신했다. 내년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정음은 현재 임신 초기로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이영돈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한 달 만에 결혼, 이듬해 8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해 파경을 맞으며 이혼 절차를 밟았으나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합의한 지 1년 만에 둘째 소식을 전하며 주위의 축하와 응원을 받고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