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호서대 '로컬푸드 공급 확대' 손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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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와 호서대학교는 14일 아산시 푸드플랜 활성화 및 로컬푸드 공공급식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산시 푸드플랜 사업추진과 연계해 지역에서 생산한 안전하고 우수한 지역 농·식료품을 대학급식에 공급하고 건강한 지역먹거리 순환체계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아산시와 호서대는 ▲관련 학과와 연계한 연구 ▲교류행사 ▲대학급식에 지역농축산물을 공급 등 아산시 푸드플랜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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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아산시와 호서대학교는 14일 아산시 푸드플랜 활성화 및 로컬푸드 공공급식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산시 푸드플랜 사업추진과 연계해 지역에서 생산한 안전하고 우수한 지역 농·식료품을 대학급식에 공급하고 건강한 지역먹거리 순환체계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아산시와 호서대는 ▲관련 학과와 연계한 연구 ▲교류행사 ▲대학급식에 지역농축산물을 공급 등 아산시 푸드플랜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앞서 아산시는 지난 2019년 푸드플랜 계획을 통해 지역 내 소비규모 1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생산농가 2000호 육성을 위한 생산자 교육, 지역소비자생협 설립을 위한 먹거리시민 교육 등을 추진중이다.
이날 김대현 호서대 총장은 "지역에서 생산한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농산물을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한 급식에 사용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지역과 대학이 힘을 모아 성공적인 푸드플랜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07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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