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이어 4위 랭크' 황희찬, EPL 공격수 TOP 10 등극..1위 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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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공격수 랭킹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 매체 <미러> 는 14일(한국시간) 이번 시즌 현재까지의 활약을 기준으로 EPL 공격수 랭킹 TOP 10을 선정했다. 미러>
매체는 "울버햄튼으로 임대 이적한 황희찬보다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준 선수는 많지 않다. 이번 시즌 리그 4경기에서 3골을 기록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면서 팀의 순위를 12위까지 끌어올렸다"고 활약상을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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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반진혁 기자 = 황희찬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공격수 랭킹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 매체 <미러>는 14일(한국시간) 이번 시즌 현재까지의 활약을 기준으로 EPL 공격수 랭킹 TOP 10을 선정했다.
이번 시즌 임대 신분으로 울버햄튼에 합류해 제대로 눈도장을 찍고 있는 황희찬은 4위에 랭크됐다.
매체는 "울버햄튼으로 임대 이적한 황희찬보다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준 선수는 많지 않다. 이번 시즌 리그 4경기에서 3골을 기록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면서 팀의 순위를 12위까지 끌어올렸다"고 활약상을 조명했다.
이어 "황희찬은 라이프치히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지 못했다. 울버햄튼 팬들은 그곳을 뒤로하고 완전히 합류하기를 바랄 것이다"고 덧붙였다.
1위는 7경기에서 6골을 기록하면서 득점 선두에 오른 모하메드 살라인데 매체는 "골 순위 최정상에 올랐다.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엄청난 활약을 선보였다"고 평가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복귀해 연일 존재감을 보이면서 왕의 귀환을 알린 호날두는 3위에 올랐다.
이외에 제이미 바디, 로멜루 루카쿠, 사디오 마네 등이 순위에 올랐다.
◇ 미러 선정 EPL 공격수 TOP 10
1.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2. 마이클 안토니오(웨스트햄 유나이티드)
3.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4. 황희찬(울버햄튼)
5. 제이미 바디(레스터 시티)
6. 닐 모페(브라이튼 알비온)
7. 로멜루 루카쿠(첼시)
8. 이반 토니(브렌트포드)
9. 사디오 마네(리버풀)
10. 이스마일라 사르(왓포드)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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