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반려동물 온라인 교양 강좌 실시
한갑수 2021. 10. 1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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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는 다음달 7일 오후 3~5시 반려동물 교양 강좌 '개와 함께 사는 그들의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남동구 관계자는 "이번 강좌는 최근 반려동물 인구 급증과 함께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갈등이 발생함에 따라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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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다음달 7일 오후 3~5시 반려동물 교양 강좌 ‘개와 함께 사는 그들의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남동구 유튜브 채널(남동TV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될 이번 강좌는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 출연 중인 설채현 수의사가 강사로 나서 ‘반려견 관련 사회적 이슈에 대한 문제점 모색’, ‘반려견 에티켓 교육’을 주제로 강의한다.
강의 후에는 온라인 실시간 질문에 대해 답변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남동구 관계자는 “이번 강좌는 최근 반려동물 인구 급증과 함께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갈등이 발생함에 따라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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