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크레이그, 게이바 출입 커밍아웃?.."더 안전해" [Oh!llywood]

박소영 2021. 10. 14. 16: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임스 본드' 다니엘 크레이그가 게이바를 선호하는 이유를 밝혔다.

다니엘 크레이그는 최근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해 "한동안 게이바에 오래 다녔다. 게이바에선 싸우지 않아도 됐기 때문이다. 술집에서 싸움은 자주 일어난다. 하지만 게이바에선 모두 차분하기 때문에 안 그렇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2011년 미녀 배우 레이첼 와이즈와 결혼한 다니엘 크레이그는 지난달 개봉한 '007 노 타임 투 다이' 시리즈를 끝으로 제임스 본드 캐릭터에서 은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박소영 기자] ‘제임스 본드’ 다니엘 크레이그가 게이바를 선호하는 이유를 밝혔다. 

다니엘 크레이그는 최근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해 “한동안 게이바에 오래 다녔다. 게이바에선 싸우지 않아도 됐기 때문이다. 술집에서 싸움은 자주 일어난다. 하지만 게이바에선 모두 차분하기 때문에 안 그렇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무엇보다 게이바는 여자들을 더 쉽게 만날 수 있는 곳이었다. 게이바에는 여자 손님들도 많았는데 저는 결혼하기 전 그곳에서 여자들을 더 많이 만났다. 일종의 다른 속셈이었다”며 멋쩍은 웃음을 터뜨렸다. 

2011년 미녀 배우 레이첼 와이즈와 결혼한 다니엘 크레이그는 지난달 개봉한 ‘007 노 타임 투 다이’ 시리즈를 끝으로 제임스 본드 캐릭터에서 은퇴했다. 

/comet568@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