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해경청, 코로나로 중단했던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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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지방해양경찰청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이유로 중단했던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을 재개한다.
남해해경청은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을 오는 17일 부산 사직실내수영장에서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남해해경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이유로 지난 6월 이후 자격시험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올해 부산과 창원에서 8차례 실시한 남해해경청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에는 모두 202명이 응시해 121명이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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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지방해양경찰청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이유로 중단했던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을 재개한다.
남해해경청은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을 오는 17일 부산 사직실내수영장에서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남해해경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이유로 지난 6월 이후 자격시험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이번 자격시험 응시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 증명서를 지참해야 하며, 발열 검사와 시험물품 소독 등을 거친 뒤 응시할 수 있다.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은 해양경찰청 지정 교육기관에서 이론 16시간, 실기 48시간 사전 교육과정을 이수한 사람만 응시할 수 있다.
응시자는 영법, 수영구조, 장비구조, 기본구조, 종합구조, 응급처치, 장비기술 등 7개 과목에서 각 과목별 만점의 40% 이상을 득점하면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올해 부산과 창원에서 8차례 실시한 남해해경청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에는 모두 202명이 응시해 121명이 합격했다.
부산CBS 박진홍 기자 jhp@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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