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림항공관리소, 검단산 쉼터 조성사업 자재 운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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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서울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광석)는 10월 14일(목) 경기도 하남시청 공원녹지과에서 추진하는 2021년 경기명산 27(검단산) 쉼터 조성사업에 필요한 자재 약 21톤을 산림항공기(KA-32T)를 지원하여 공중 운반하였다.
검단산 쉼터 조성 시 필요한 모래, 자갈 등 건축자재는 화물포장 및 결속된 상태로 미사동 한강 변에서 공중 인양하여 검단산 585봉 데크 전망대 주변에 내려놓는 고난이도 작업으로 임무에 앞서 비행항로상 철탑과 전선 확인, 민가 회피지역 확인, 하화지 및 화물결속상태 등 안전점검을 사전 실시한 후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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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항공기를 이용하여 화물 21톤 공중운반-
산림청 서울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광석)는 10월 14일(목) 경기도 하남시청 공원녹지과에서 추진하는 2021년 경기명산 27(검단산) 쉼터 조성사업에 필요한 자재 약 21톤을 산림항공기(KA-32T)를 지원하여 공중 운반하였다.
검단산 쉼터 조성 시 필요한 모래, 자갈 등 건축자재는 화물포장 및 결속된 상태로 미사동 한강 변에서 공중 인양하여 검단산 585봉 데크 전망대 주변에 내려놓는 고난이도 작업으로 임무에 앞서 비행항로상 철탑과 전선 확인, 민가 회피지역 확인, 하화지 및 화물결속상태 등 안전점검을 사전 실시한 후 지원하였다.
산림항공기(KA-32T)는 하강풍이 강한 대형헬기로 검단산을 등산하는 등산객 안전사고를 우려하여 항공기가 585봉 데크 전망대 주변에 접근할 경우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등산로 접근을 통제함으로 안전을 최우선하여 임무를 실시하였다.
김광석 소장은 “산불감시카메라 설치, 등산로 정비 등 산림사업이 필요한 경우 산림항공기를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자재운반으로 인한 헬기소음과 인원통제 등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하남시청과 충분히 협의하여 시민들께 피해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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