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화성시장, 수향미 추수현장 찾아 격려

경기=박광섭 기자 2021. 10. 1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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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화성시장이 14일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구장리 수향미 추수현장을 찾아 격려에 나섰다.

서 시장은 이날 직접 콤바인에 탑승해 벼 베기를 체험했으며, 농민들을 만나 담소를 나눴다.

서 시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결실을 맺기 위해 노력해 주신 농민들께 감사하다"며 "시에서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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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화성시장이 14일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구장리 수향미 추수현장을 찾아 격려에 나섰다.

서 시장은 이날 직접 콤바인에 탑승해 벼 베기를 체험했으며, 농민들을 만나 담소를 나눴다.

서 시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결실을 맺기 위해 노력해 주신 농민들께 감사하다"며 "시에서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수확된 수향미는 골드퀸3호 품종으로 화성시가 지난 6월 '품종보호권 전용실시' 비용을 지원해 시 대표 품종으로 육성 중이다.

올해 화성지역 2359개 농가가 5106ha에서 3만6000여 t의 수향미를 생산할 예정이며, 이 중 친환경 수향미 1600t은 학교급식 및 임산부 친환경 꾸러미로 공급될 전망이다.
사진=서철모 화성시장이 14일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구장리 수향미 추수현장을 찾아 격려했다./사진제공=화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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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박광섭 기자 pkts453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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