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지역사회 소외·열악계층에 따뜻한 온기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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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본부장 윤해진)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거나 열악한 계층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경남농협은 14일 '2021 함께하는 워킹 챌린지'를 통해 도내 보육시설인 혜림학원에 김치 600㎏을, ㈔농가주부모임을 중심으로 농촌지역 소외계층에 밑반찬 나눔행사를 열었다.
이와 함께 밀양농협에서 ㈔농가주부모임 경남도연합회 및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와 함께 농촌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밑반찬 나눔행사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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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1) 강대한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윤해진)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거나 열악한 계층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경남농협은 14일 ‘2021 함께하는 워킹 챌린지’를 통해 도내 보육시설인 혜림학원에 김치 600㎏을, ㈔농가주부모임을 중심으로 농촌지역 소외계층에 밑반찬 나눔행사를 열었다.
올해 3월부터 시작한 ‘워킹 챌린지’는 ESG경영을 실천하고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 3차 이벤트는 걷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지난 9월 5일부터 지난 2일까지 4주간 진행돼 임직원 106여명이 참여해 1인당 1일 평균 6500보 걷기에 도전, 1일 평균 7160보를 달성했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걷기 목표를 달성해 1~3차 챌린지까지 총 1000만원의 금액을 기부했다,
이와 함께 밀양농협에서 ㈔농가주부모임 경남도연합회 및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와 함께 농촌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밑반찬 나눔행사도 가졌다.
밑반찬 나눔행사 ‘찬찬찬’은 가득차다는 찬, 반찬 찬, 도울 찬을 모두 담아 건강과 행복을 가득 채운다는 의미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리 농축산물을 활용한 밑반찬 3종 세트(배추김치·돈육불고기·멸치꽈리볶음)를 만들고 150여 가정에 직접 방문·전달했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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