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게임' 장동민→최예나, 막강 MC 군단 완성
슈카·박지윤까지
처절한 생존의 현장
[텐아시아=신소원 기자]
이상민, 장동민, 슈카, 박지윤, 최예나가 MBC·웨이브 새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 '피의 게임'으로 뭉친다.
오는 11월 1일 밤 첫 방송될 MBC 새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 '피의 게임'은 게임에 참여한 플레이어들이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심리전을 펼치며 돈을 두고 경쟁하는 리얼리티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피의 게임'을 이끌어 갈 MC 5인방으로 이상민, 장동민, 슈카, 박지윤, 최예나가 의기투합 한다고 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연예계 최강 생존력을 자랑하는 이상민은 돈에 관해서라면 산전, 수전, 공중전까지 다 겪은 경험을 되살려 플레이어들의 간절함을 대변한다. 더불어 ‘왕의 귀환’을 알리는 장동민은 압도적인 플레이와 날카로운 관찰력으로 지난 날 두뇌·심리 서바이벌 예능을 평정했던 능력을 발휘해 프로그램의 중심을 이끌 예정이다. 추리의 여왕 박지윤 또한 플레이어들의 사소한 몸짓과 눈빛을 캐치 하는 등 업그레이드된 추리력으로 남다른 존재감 발휘를 예고,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경제 유튜버 슈카와 최예나도 합류해 막강 라인업을 완성한다. 슈카는 돈의 흐름을 읽는 명석한 두뇌와 재치 있는 입담 더불어 세상을 꿰뚫어 보는 통찰력으로 플레이어들의 행동을 치밀하게 분석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 가장 젊은 피로서 통통 튀는 매력과 패기를 보유한 최예나는 심리 게임의 신흥 강자로 등극하여 맹활약을 선보인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이처럼 이색적인 MC 군단이 만들어낼 환상의 케미스트리로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지는 '피의 게임'은 압도적인 스케일과 화려한 볼거리로 무장해 기존 서바이벌과는 다른 차별화된 룰 설계로 ‘피의 왕좌’를 가려낸다. 특히 돈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플레이어들의 은밀한 음모와 배신 그리고 치열한 지략 싸움이 긴장감과 동시에 카타르시스를 안기며 통쾌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피의 게임'은 오는 11월 1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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