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농촌활성화 위해 주민지원 기관 4곳과 업무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고창군이 농촌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농촌 활성화를 위해 지역 주민지원 전담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4개 기관과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고창군은 공동체지원센터와 도시재생지원센터, 문화도시지원센터, 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과 14일 오후 고창군공동체지원센터 회의실에서 2022년 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과 농촌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고창군이 농촌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농촌 활성화를 위해 지역 주민지원 전담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4개 기관과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고창군은 공동체지원센터와 도시재생지원센터, 문화도시지원센터, 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과 14일 오후 고창군공동체지원센터 회의실에서 2022년 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과 농촌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4개 단체는 농촌협약의 기획, 지역사회 역량강화, 지역의 농업·농촌, 도시재생, 문화관광 등 다양한 단체와의 네트워크 구축, 주민의견 수렴 등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내년도 농촌협약 공모사업을 추진하는 고창군의 사업계획 수립에도 중추적인 역할이 기대된다.
농촌협약은 해당 지자체가 직접 생활권에 대한 발전 방향을 수립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약을 통해 5년간 국비 최대 300억원을 지원받아 농촌정책 목표를 달성하는 사업이다.
군은 농촌협약 대상지 선정을 위해 기본계획인 농촌공간 전략계획 수립 후 계획에 따라 생활권을 설정하고, 세부적인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계획수립이 완료될 때까지 실무협의체와 농촌협약위원회를 꾸리고, 중간지원조직 연계를 통해 고창만의 특색을 담는다.
조우삼 고창군 농어촌식품과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4개 기관의 협업체제를 더욱 단단히 구축 나가겠다”며 “고창군 농촌협약지원센터 함께 농촌지역의 활성화와 내년도 농촌협약 공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