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의회 제295회 임시회 개회..추경예산안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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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의회는 14일 제295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2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95회 강릉시의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강릉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을 의결했다.
한편, 이날 제1차 본회의가 끝난 후 강릉시의회 의원들은 지역사회 주민의 대표로서 신뢰받는 지방의회상 정립과 청렴역량 향상을 위해 온라인 대면교육으로 실시되는 청렴교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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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의회는 14일 제295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2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95회 강릉시의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강릉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을 의결했다.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는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 7건, 동의안 3건, 출연안 5건, 관리계획안 2건 등 총 18건의 안건 심의와 2022년도 당초예산편성 관련 주요 업무보고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95회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강희문 의장은 "올해도 2개월정도 밖에 남지 않아 연초에 계획했던 시책과 사업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꼼꼼한 점검을 부탁드린다"며 "정부에서도 단계적 일상회복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만큼 강릉시도 위드 코로나 준비를 철저히 해 주길 바란고"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제1차 본회의가 끝난 후 강릉시의회 의원들은 지역사회 주민의 대표로서 신뢰받는 지방의회상 정립과 청렴역량 향상을 위해 온라인 대면교육으로 실시되는 청렴교육을 받았다.
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jgam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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