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연하 사업가♥' 윤계상, 결혼 후 첫 공식석상에서 낀 반지..신작 현장 "밝아"('키스식스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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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되는 드라마 '키스식스센스'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윤계상과 서지혜가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14일 오전 디즈니 라이브 생중계 채널을 통해 디즈니플러스의 코리아 미디어 데이 및 APAC 콘텐츠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디즈니 임원들의 연설이 끝난 뒤 한국 콘텐츠 제작진 및 출연진이 작품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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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되는 드라마 '키스식스센스'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윤계상과 서지혜가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14일 오전 디즈니 라이브 생중계 채널을 통해 디즈니플러스의 코리아 미디어 데이 및 APAC 콘텐츠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디즈니 임원들의 연설이 끝난 뒤 한국 콘텐츠 제작진 및 출연진이 작품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이날 소개된 작품은 드라마 '너와 나의 경찰수업', '그리드', '키스식스센스', '무빙'이었다.
'키스식스센스'는 키스를 하면 미래를 보는 능력을 가진 여자가 우연히 직장 상사와 자신의 미래를 보게되며 벌어지는 톡톡 튀고 재기 발랄한 로맨스 드라마. 동명의 웹소설이 원작이다.
윤계상은 결혼 후 첫 공식석상인 자리로 더욱 주목받았다. 멋진 수트을 차려입은 그의 네 번째 손가락에 껴진 반지도 눈길을 끌었다. 윤계상은 5세 연하의 사업가 연인과 지난 8월 13일 혼인신고를 했다.
윤계상은 "저는 오감 능력이 있는 차민우 역할이다. 까칠하게 나오는데 극 중 서지혜 씨와 감정이 붙으면서 조금 누그러진다"고 설명했다. 윤계상은 "서지혜 씨와는 작품으로 17년 만에 만난다. 내용이 판타지고 밝아서 현장 분위기도 너무 좋다"고 케미를 자랑했다. 서지혜는 "그 때는 여동생 역할이었는데 지금은 제 직장상사가 됐다. 로맨틱한 부분도 많고 현장이 즐겁다"고 전했다.
윤계상은 "재밌게 잘 찍고 있는 기운이 작품에도 녹아들고 보는 분들에게도 전달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서지혜는 "어렸을 때 디즈니 만화를 좋아했는데 한국에 공식적으로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해서 기뻤다. 또 새 드라마로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영광스럽고 기쁘다. 좋은 작품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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