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윤리인권의 달 기념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단은 LH 부동산 투기의혹 사태, 이해충돌 방지법 제정 등 공공기관의 윤리적 책임강화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14일 윤리인권의 달 기념식을 갖고 윤리인권경영 및 청렴문화 확립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기념식에는 차성수 이사장(윤리경영위원회 위원장), 정기룡 노조위원장, 청렴루키 등이 참석해 윤리인권 실천메시지에 서명하고, 직원들에게 윤리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임직원 청렴의식 향상과 윤리인권 경영문화 정착을 위해 10월 한달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14일 밝혔다 .
공단은 LH 부동산 투기의혹 사태, 이해충돌 방지법 제정 등 공공기관의 윤리적 책임강화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14일 윤리인권의 달 기념식을 갖고 윤리인권경영 및 청렴문화 확립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기념식에는 차성수 이사장(윤리경영위원회 위원장), 정기룡 노조위원장, 청렴루키 등이 참석해 윤리인권 실천메시지에 서명하고, 직원들에게 윤리메시지를 전달했다.
직원들도 윤리인권 실천메시지에 서명해 윤리인권 실천나무를 함께 완성하는 등 참여형 캠페인을 전개했다.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내부 청렴의식을 높이고, 윤리인권 경영문화가 정착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성웅 기자 ksw@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성태, 뒤늦게 '퇴직금 50억' 곽상도 아들 언급한 까닭
- [단독] "정영학이 짠 판" 10년 넘게 촘촘히 설계된 화천대유 시나리오
- '거짓 암 투병 의혹' 최성봉, '아침마당'·'불후' 출연 영상 삭제
- 이재명, 상처가 컸다... '이낙연 리스크' 넘겼지만 무거운 발걸음
- 안다르 갑질 논란 "추적해 제거"… 누리꾼들 "깡패냐"
- "수십 억 받아 처먹었다" 박용진이 폭발한 까닭
- 문 대통령은 왜?... '대장동 수사 지시'가 남긴 궁금증 넷
- 로지, 루시, 래아... 가상인간은 왜 다들 날씬하고 어린 여성일까
- '와카남' 이수영 회장, 손자 소개팅에 1억 투척…급기야 등장까지
- [단독] 70%→80%→85%, 접종완료율 따라 '3단계 위드 코로나'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