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건환경연구원 항생제 내성 연구 논문 국제학술지 게재

손상원 2021. 10. 1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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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 연구진이 살모넬라균 항생제의 내성과 관련한 논문을 저명한 국제 학술지에 게재했다.

14일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수인성질환과 연구진은 최근 '살모넬라균 항생제 내성 현황 및 내성 기전에 대한 연구' 논문을 국제학술지 JMII(Journal of microbiology immunology and infection)에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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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보건환경연구원 연구진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 연구진이 살모넬라균 항생제의 내성과 관련한 논문을 저명한 국제 학술지에 게재했다.

14일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수인성질환과 연구진은 최근 '살모넬라균 항생제 내성 현황 및 내성 기전에 대한 연구' 논문을 국제학술지 JMII(Journal of microbiology immunology and infection)에 실었다.

논문은 2014∼2018년 급성설사 환자에서 분리한 살모넬라균을 대상으로 13종 항생제에 대한 내성 정도, 내성 유전자 보유 여부, 역학 관계 등을 분석한 결과를 담고 있다.

대부분 항생제 내성 연구가 대형병원, 성인 중심이지만 이번에는 광주 아동병원 등 중·소형병원을 대상으로 해 지역 사회 맞춤형 감염병 관리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연구원은 기대했다.

김태순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 수인성질환과장은 "세계보건기구는 2050년 암, 당뇨, 설사 질환 등보다 항생제 내성균으로 더 많은 인류가 사망할 것으로 예측했다"며 "항생제 내성균은 사람, 동물, 환경을 포함하는 원 헬스(One-health) 개념으로 접근해 지속해서 연구해야 할 분야"라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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