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 교육 플랫폼'..금투협, 무료로 서비스

14일 서울 여의도 금투협회 불스홀에서 금융투자 교육 플랫폼 `알투플러스` 오픈기념 세미나가 열렸다. 고승범 금융위원장, 윤재옥 국회 정무위원장,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수석부회장(왼쪽 넷째부터)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협회가 전국을 대상으로 금융투자 교육을 지원하는 '알투플러스'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알투플러스는 금융투자 기본 소양을 학습할 수 있는 무료 교육 플랫폼이다. '알투'는 '알고 하는 투자'의 앞글자를 따왔다. 투자의 기본인 리스크(Risk)와 리턴(Return)의 머리글자인 두 개의 'R'를 상징한다.

알투플러스는 2개의 진단 서비스(GI진단, 미니진단)와 2개의 학습도구(금융투자 콘텐츠몰, 표준교재)로 구성된다.

[문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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