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의, FTA원산지증명서 발급 실무교육..수출기업 임직원 20여명 대상

심영석 기자 2021. 10. 1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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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공회의소 FTA(자유무역협정)활용지원센터는 14일 상의회관 대회의실에서 관내 수출기업 무역담당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FTA원산지증명서 발급 실무교육'을 했다.

장요한 관세사는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의 품질과 내구성이 비슷하다면 결국엔 가격경쟁력에서 승부가 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국내 수출기업들의 FTA원산지증명서 발급 및 활용을 적극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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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공회의소 FTA활용지원센터가 14일 상의회관 대회의실에서 관내 수출기업 무역담당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FTA원산지증명서 발급 실무교육’을 하고 있다. © 뉴스1

(대전=뉴스1) 심영석 기자 = 대전상공회의소 FTA(자유무역협정)활용지원센터는 14일 상의회관 대회의실에서 관내 수출기업 무역담당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FTA원산지증명서 발급 실무교육’을 했다.

이날 마일스톤합동관세사무소 장요한 관세사가 Δ원산지결정기준 판정 연습 Δ원산지증명서 및 소명서 작성 실무 Δ원산지인증수출자 제도를 설명했다.

장요한 관세사는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의 품질과 내구성이 비슷하다면 결국엔 가격경쟁력에서 승부가 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국내 수출기업들의 FTA원산지증명서 발급 및 활용을 적극 주문했다.

km50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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