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사이다 맛집인줄만 알았는데 굿즈·온라인 쇼핑 맛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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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이다 1등 브랜드 롯데칠성음료가 쇼핑몰 '칠성몰'을 앞세워 젊은 이미지로 재탄생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과거 칠성사이다, 펩시콜라, 칠성사이다 BTS 한정판 등의 미니병을 출시했다.
올해 상반기 롯데칠성음료의 칠성몰 등을 포함한 온라인 매출은 전년 대비 약 6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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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이다 1등 브랜드 롯데칠성음료가 쇼핑몰 '칠성몰'을 앞세워 젊은 이미지로 재탄생하고 있다. 한정판 굿즈는 출시마다 매진되고 직영몰의 특장점을 살린 싱싱마켓, 스마트오더 등 혜택을 제공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가 운영하는 칠성몰에서 한정 판매한 델몬트 미니병은 2차 판매량까지 완판됐다. 일부 생산량만이 칠성몰에서 피크닉 올인원 세트와 함께 판매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과거 칠성사이다, 펩시콜라, 칠성사이다 BTS 한정판 등의 미니병을 출시했다. 출시 이후 완판 신화를 이어가면서 최근 웃돈을 얹어 거래되는 '플미'(프리미엄의 줄임말)까지 붙었다. 지난해 판매된 펩시콜라 150㎖ 미니병 12개입 상품은 출시 가격은 1만4900원대였지만 현재 최고 9만8170원이라는 가격에 중고 거래되고 있다. 또 옛 우유급식에 사용된 상자를 떠올리게 하는 초록색 폴딩박스, 1980년대 국민 물병으로 쓰였던 델몬트 유리병을 양은쟁반과 함께 판매하기도 했다.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젊어지려는 노력도 함께 했다. 온라인 편집숍 29CM(이십구센티미터)에서는 칠성사이다 한정판 향수 '오 드 칠성'을 출시해 30시간만에 전량 판매했다. 올해는 니치 퍼퓸 브랜드 '살롱 드느바에'와 손잡고 '오드칠성 바이 살롱드느바에' 제품을 런칭했다. 10만원대 제품으로 롯데칠성음료 제품인 칠성사이다, 트레비와 롯데칠성주류인 클라우드 등의 형상을 따온 모습으로 선보였다. 향수 콜렉터들에겐 기대 이상의 제품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에선 구독경제 서비스도 강화하며 음료 회사의 강점을 키웠다. 자사 제품인 아이시스8.0 생수와 칠성사이다, 펩시, 레쓰비, 델몬트 등의 음료를 정기 배송하는 서비스의 주문 건수도 나날이 늘었다. 올해 상반기 롯데칠성음료의 칠성몰 등을 포함한 온라인 매출은 전년 대비 약 6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도 공장에서 생산하자마자 집 앞으로 음료를 배송하는 '싱싱마켓', 1년 2만원으로 최대 10만원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칠성급 멤버십', 집에서 와인을 주문하고 근처 편의점에서 픽업하는 '스마트오더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관계자는 "칠성사이다를 시작으로 한 미니병 굿즈는 롯데칠성음료와 오랜시간 추억을 함께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주기 위해 출시했다"며 "현재까지 굿즈에 대한 반응이 좋았고 앞으로도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있는 좋은 굿즈들을 계속해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온라인 쇼핑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트렌드에 맞춰 자사몰을 운영하고 리뉴얼해왔다"며 "칠성몰의 정기배송 서비스는 지난달 기준 올해 매출이 전년 대비 40% 증가했고 앞으로도 특별한 혜택과 재밌는 브랜드 스토리를 자사몰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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