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스타랭킹 9주 연속 1위 위엄..'네버엔딩 영웅시대'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가수 임영웅이 스타트롯 남자 랭킹에서 9주 연속 1위에 등극했다.

가수 임영웅이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랭킹에서 9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10월 7일 오후 3시 1분부터 10월 14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스타트롯 남자 랭킹 10월 2주차(9차) 투표에서 25만240표를 얻어 1위에 등극했다. 임영웅은 스타트롯 남자 랭킹 1차(8월 3주차)부터 9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며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임영웅은 지난해 3월 종영한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트로트 스타로 자리매김 했다. 그는 영예의 진(眞)에 등극할 만큼 큰 인기를 얻었다.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종영 후에도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각종 인기 차트,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질주하며 '트롯 스타'임을 증명했다.

9차(10월 2주차) 스타랭킹 스타트롯 톱3

이번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2위는 13만6492표를 얻은 영탁이 차지했다. 3위는 장민호(8만2291표), 4위 이찬원(5만3913표), 5위 김희재(3만5081표)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팬들이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하는 스타랭킹은 스타뉴스 홈페이지에서 투표 가능하다. 10차(10월 3주차) 투표는 10월 14일 오후 3시 1분부터 10월 2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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