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소식]의령군의회 제262회 임시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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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군의회(의장 문봉도)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제262회 의령군의회 임시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각종 의안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처리하고,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1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채택하고 조례안 상정 등 안건 의결을 끝으로 제262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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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의령군의회(의장 문봉도)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제262회 의령군의회 임시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각종 의안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처리하고,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주요 일정으로는 첫날인 19일 제1차 본회의 개의 후 20일까지 집행기관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장을 상임위별로 방문해 사업 추진과정을 점검하고 관계자로부터 현황을 청취하게 된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1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채택하고 조례안 상정 등 안건 의결을 끝으로 제262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귀농귀촌 수기공모전 대상, ‘고진감래의 보람 의령’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귀농귀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의령군을 홍보하기 위해 2021년 의령군 귀농귀촌 수기공모전을 개최하여 11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수상작으로는 '고진감래의 보람 의령'의 박정아씨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였다.
최우수상은 권락희씨가 출품한 '우리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면', 우수상은 박명덕씨 '나는 꿈이 크다', 권도현씨 '미지의 땅 의령은 확신과 약속의 터전', 심형욱씨 '삼귀의로 일군 행복, 산초로 꽃피우다', 장려상은 이순숙씨 '나의 귀농 귀촌기', 임윤숙씨 '낯선 이방인', 안병주씨 '나의 Bucket List 하나,귀농. 둘,농촌창업', 천운복씨 '꿈에 그린 전원생활', 신호준씨 '나는 의령의 랜드마크에 삽니다!', 이상언씨 '경산마을'로 총 11작품이 선정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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