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오프로드 달리는 전기차,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2021. 10. 1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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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쉐코리아가 14일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를 공개했다.

외관은 기존 타이칸을 바탕으로 지상고를 높이고 뒤쪽 공간을 넓힌 형태이며 2열과 트렁크 공간을 확대해 활용도를 높였다.

국내에는 크게 4와 4S, 터보로 나뉘며 800V 아키텍처 전기 구동 시스템을 탑재해 최고 380마력~680마력을 낸다.

여기에 최대 93.4㎾h 용량의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를 기본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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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쉐코리아가 14일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를 공개했다. 외관은 기존 타이칸을 바탕으로 지상고를 높이고 뒤쪽 공간을 넓힌 형태이며 2열과 트렁크 공간을 확대해 활용도를 높였다. 국내에는 크게 4와 4S, 터보로 나뉘며 800V 아키텍처 전기 구동 시스템을 탑재해 최고 380마력~680마력을 낸다. 여기에 최대 93.4㎾h 용량의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를 기본 탑재했다. 또  4WD와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을 적용한 새 섀시로 온·오프로드에서도 흔들림 없는 역동성을 보장한다. 국내 기준 주행 가능 거리는 각각 287㎞, 287㎞, 274㎞다. 가격은 1억3,800만~2억60만원이다.


김성환 기자 swkim@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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