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노래, 춘향전 만나다..경산시립합창단 음악극

강병서 2021. 10. 1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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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립합창단 제25회 정기연주회가 19일 오후 7시 30분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전석 무료로 열린다.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무대에 올리는 공연이다.

시립합창단은 시민들에게 코로나19 극복의 희망 메시지를 전한다.

공연 관련문의는 경산시 문화관광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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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립합창단 제25회 정기연주회가 19일 오후 7시 30분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전석 무료로 열린다.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무대에 올리는 공연이다.

시립합창단은 시민들에게 코로나19 극복의 희망 메시지를 전한다.

소설 '춘향전'을 손호석이 각본·연출하고, 가수 이문세의 노래로 엮은 창작 합창음악극이다. ‘깊은 밤을 날아서’ ‘이별 이야기’ 등 6곡을 접목해 선보인다.

티켓링크에서 18일 낮 12시까지 예매할 수 있다.

잔여석은 공연 시작 90분 전부터 현장에서 티켓을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공연 관련문의는 경산시 문화관광과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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