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아직 첫 촬영 안 한 '무빙', 내 색깔 어떻게 입힐 지 고민 중"

강민경 기자 2021. 10. 1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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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룡과 조인성이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되는 '무빙' 속 캐릭터 싱크로율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오후 국내 출시를 앞둔 디즈니 플러스의 APAC 콘텐츠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뿐만 아니라 '무빙'의 박인제 감독, 강풀 작가,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이 함께 했다.

한편 디즈니 플러스는 오는 11월 12일 국내 론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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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배우 류승룡과 조인성이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되는 '무빙' 속 캐릭터 싱크로율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오후 국내 출시를 앞둔 디즈니 플러스의 APAC 콘텐츠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루크 강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 총괄 사장, 제시카 캠-앤글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 콘텐츠 및 개발 총괄이 참석했다. 뿐만 아니라 '무빙'의 박인제 감독, 강풀 작가,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이 함께 했다.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되는 '무빙'은 풀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액션 히어로 스릴러로, 세 명의 10대들이 선천적 초능력을 발견하는 이야기를 그린 초대형 드라마다.

이날 류승룡은 "저는 아무리 맞아도 상처가 재생되는 인물을 맡아서 몸을 키우고 있다. 초반에 캐스팅 됐을 때 웹툰 사진과 제가 예전에 삭발 했을 때 사진을 감독님과 작가님한테 보내드렸더니 만족스러워 하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조인성씨의 캐릭터가 카리스마 있고 귀엽고, 순박한 부분도 있다. 조인성씨가 싱크로율 잘 맞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조인성은 "선배님께서 제가 비슷하다고 말씀 해주셨는데 저는 아직 첫 촬영도 안했다. 어떻게 할지 잘 모르겠다. 대본을 보면서 비슷하게 또 나만이 가지고 있는 색깔을 잘 입혀볼까 고민 중이다. 촬영을 시작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저는 미연(한효주 분)이가 참 잘 어울릴 것 같다. 최근에 촬영도 했고, 개인적으로 미연이가 어떻게 나올지 기대가 된다"라고 했다.

한편 디즈니 플러스는 오는 11월 12일 국내 론칭된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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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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