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오늘(14일) 실화 쓴 신곡 발표..십센치 피처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딘딘이 10CM(십센치)와 함께한 감성 자작곡으로 돌아온다.
딘딘은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EP '소음집' 마지막 선공개 곡 '이러면 안 될 거 아는데 너 앞에만 서면 나락'을 발표한다.
신곡 '이러면 안 될 거 아는데 너 앞에만 서면 나락'은 딘딘이 올 하반기 발표 예정인 EP '소음집'의 마지막 선공개 곡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딘딘은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EP '소음집' 마지막 선공개 곡 '이러면 안 될 거 아는데 너 앞에만 서면 나락'을 발표한다.
'이러면 안 될 거 아는데 너 앞에만 서면 나락'은 딘딘의 실화를 바탕으로, 딘딘이 직접 작사, 작곡한 자작곡이다.
톡톡 튀는 멜로디와 좋아하는 상대 앞에서 안절부절못하고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솔직하고 위트 있는 노랫말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감성 음악의 대명사인 10CM가 피처링에 참여, 딘딘과 10CM의 기분 좋은 케미스트리가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귀를 매료시킬 예정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곡과 하나로 어우러진 애니메이션으로 구현, 지난 13일 티저 영상을 통해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 잔뜩 긴장한 남자의 모습과 함께 영상 말미, 신곡 음원 일부가 흘러나와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신곡 '이러면 안 될 거 아는데 너 앞에만 서면 나락'은 딘딘이 올 하반기 발표 예정인 EP '소음집'의 마지막 선공개 곡이다.
애절한 발라드 감성과 반전 보컬 실력으로 딘딘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첫 번째 선공개 곡 '더는 사랑 못할 거예요', 민경훈의 참여로 퀄리티를 높인 록 발라드 장르의 두 번째 선공개 곡 '사랑하지 말 걸 그랬나 봐요'는 리스너들의 호평을 받은 상황.
이번 '이러면 안 될 거 아는데 너 앞에만 서면 나락'까지 색다른 장르의 감성 자작곡으로 딘딘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이 리스너들에게 각인될 예정이다.
딘딘은 첫 싱글 'NO LIMITS'를 시작으로 랩과 보컬 실력을 비롯해 작사와 작곡에도 뛰어난 역량을 보여주며 자신만의 음악적 커리어를 꾸준히 쌓아가고 있다.
그리고 음악 활동을 넘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하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딘딘의 신곡 '이러면 안 될 거 아는데 너 앞에만 서면 나락'은 오늘(1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최성봉, 10억 펀딩도 취소...피한다고 될 일 아니다[MK이슈]
- ‘대한외국인’ 천명훈 “최근 아파트 마련, 짝은 없지만 결혼준비 완료"
- 故 설리 오늘(14일) 2주기, 그리운 복숭아 미소 [MK이슈]
-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으로 1000배 이익...제작사 하청업체 전략 우려"
- `나 혼자 산다` 박재정, 인생 첫 광고 계약금…플랙스vs저축?
- ‘선업튀’ 종영 했는데 여전한 인기…키노라이츠 통합 랭킹 5주 연속 최장 1위 기록 - 스타투데
- 베토벤으로 달궈질 강원의 여름…평창대관령음악제 내달 개막
- 무술로 세계를 열광시킨 이소룡이 남긴 것…영화 `이소룡-들`
- KBS "7월부터 전기요금과 분리된 수신료 고지서 발송될 것"
- SM·하이브 경영진, 빌보드 `2024 인디 파워 플레이어스`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