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이터널 리턴', 시즌4 '임박'..이용자 소통 '심혈'

임영택 2021. 10. 14. 15: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PC온라인 생존 배틀아레나 게임 '이터널 리턴'의 이용자와 소통에 나선다.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시즌4의 핵심은 새롭게 도입되는 '특성 시스템'이다.

카카오게임즈는 '특성 시스템'과 '파괴', '저항', '지원' 등 총 3개의 특성군에 대한 상세 정보를 총 7회에 걸쳐 순차 공개하며 오는 28일에는 프리시즌도 시작해 이용자들이 직접 특성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발팀과의 만남 방송 마련..사전 콘텐츠 소개도 실시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PC온라인 생존 배틀아레나 게임 ‘이터널 리턴’의 이용자와 소통에 나선다. 오는 11월 적용될 시즌4 핵심 콘텐츠를 2주에 걸쳐 소개하고 사전 체험이 가능한 프리시즌도 운영한다.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시즌4의 핵심은 새롭게 도입되는 ‘특성 시스템’이다. ‘주 특성’과 ‘보조 특성’으로 구분된 캐릭터 특성창에서 총 5개의 핵심 및 보조 특성을 선택해 캐릭터의 능력을 원하는 방향으로 강화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성장의 전략성과 전투의 깊이가 더해지게 된다.

카카오게임즈는 ‘특성 시스템’과 ‘파괴’, ‘저항’, ‘지원’ 등 총 3개의 특성군에 대한 상세 정보를 총 7회에 걸쳐 순차 공개하며 오는 28일에는 프리시즌도 시작해 이용자들이 직접 특성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여기에 개발사 님블뉴런이 준비한 ‘개발팀과의 만남’ 방송도 오는 19일 오후 7시에 개최한다. 님블뉴런 공식 트위치 채널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는 ‘이터널 리턴’ 개발진이 참석해 지난 시즌을 살피고 새롭게 준비중인 시즌4의 주요 변경점과 추가 요소들을 소개한다.

감사제 이벤트도 이달 18일까지 개최한다. 이용자는 총 3회에 걸쳐 랭크 혹은 일반 게임을 플레이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매일 1회 플레이를 통해 게임 재화 100NP를 얻는 것은 물론 플레이 횟수 등 이벤트 미션 달성 정도에 따라 ‘일도양단 유키 스킨’, ‘특수부대 레온 스킨’, ‘현우’ 현물 자켓 등도 획득 가능하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