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LINC+사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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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학교 LINC+사업단은 14일 '2021년 LINC+사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및 교내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시된 작품을 대상으로 지난 9월 29일 '2021 LINC+ 아이디어 경진대회 및 교내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해 우수 작품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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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학교 LINC+사업단은 14일 '2021년 LINC+사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및 교내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캡스톤디자인은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수업시간에 배운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작품의 설계·기획·제작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게 하는 교육이다.
LINC+사업 협약산업체의 애로사항 해결 및 학생들의 창의적 능력 배양을 위해 지난 3월부터 교수 및 협약산업체 등 외부전문가의 지도를 받아 총 51개 작품을 출품했다.
전시된 작품을 대상으로 지난 9월 29일 '2021 LINC+ 아이디어 경진대회 및 교내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해 우수 작품을 선정했다.
이날 심사에는 한림원의 한민구 원장을 위원장으로 총 5명의 내‧외부 심사위원이 참여했으며 대상을 비롯한 7개 팀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을 받은 '타이머 내장형 차량 신호등'은 차량 주행 시 교통신호등의 신호가 언제 바뀔지 알 수 없어 타이머가 있는 보행자 신호등처럼 운전자가 신호등의 변경시점을 미리 예측할 수 있도록 차량 신호등에 타이머를 내장한 작품이다.
문용규 총장직무대행은 "이번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이 작품을 만들면서 학습을 통해 배웠던 지식들과 경험을 바탕으로 팀원이 서로 협력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작품으로 구현했으며, 일부 작품 중에서 9건이 특허 및 디자인 출원을 진행해 4차산업혁명시대가 필요로 하는 인재양성의 기틀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CBS 남승현 기자 n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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